아들이 고 3이랍니다.
2학년때부터 속에서 심하게 소리가 들려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하소연하였죠
워낙 장이 약하고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편이라 소리나는 것쯤이야 하고 예사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아들 성격이 워낙 예민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유산균도 먹여보고 좋다는 것은
왠만한 것은 다 해 보았죠 그러다 우연히 아들녀석이 오만디 환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주문하게되었슴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먹이기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오만디환을 먹으므로 소리도 없고 소화기능도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 다행이지 뭐예요
지금은 오만디환이 없이는 학교 생활을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3통을 주문하고 입시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예민한 장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모든 고 3들에게
화이팅을 외쳐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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