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제약회사들 변비약 상용 부추기는 상술

작성자 GBM SHOP(ip:221.140.180.240)

작성일 2009-06-30 14:19:26

조회 75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popup

복용 편의성·효과만 내세우고 부작용은 ‘쏘옥’

일부 제약회사들의 변비약 광고가 복용의 편의성과 효과만을 일방적으로 강조해 변비 환자들의 상태를 더 심각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변비약 광고 대다수 내용에는 변비 질환이 있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등장. 변비약을 복용, 상쾌한 표정을 나타내며 변비에서 해방된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변비약의 판매 대상을 젊은 여성들로 타게팅한 것이다.

제약회사들은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젊은 여성들에게 변비약 복용의 편의성과 효과만을 일방적으로 주입할 뿐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쏘옥 뺀 채 약에 대한 접근 용이성에 대해서만 강조를 하고 있다. 친절하게도 부작용 설명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거나 설명서를 참고하라는 문구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에 명기하고 있다.

변비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둘코락스, 비코그린 등의 자극성 완하제는 급성질환으로 인한 급성변비에 단기간 사용할 수는 있다.

만성 변비에 자극성 완하제를 수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할 경우 대장 흑색증, 완하제성 대장, 수분과 전해질 이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또 한 번 손상된 장 기능은 쉽사리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이****

    작성일 2009-08-07 18:04:39

    평점 0점  

    스팸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